평범하지 않은 날 (3) 썸네일형 리스트형 겨울철 러닝 장비를 소개합니다. 2022년 새해 첫 러닝 새해 첫 러닝이자 겨울철 러닝 원래는 자전거 타는 것을 좋아했습니다. 대학생 때 중고로 구입한 입문용 로드를 가지고 일 년에 한두 번씩은 여행도 가고 했었죠. 공감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한해 한해 지날수록 바쁘다는 핑계로 탈 일이 줄어들더군요. 이제는 살기위해 유산소 운동의 필요성을 느꼈고, 그렇게 러닝을 시작했습니다. 시간 대비 운동효과는 참 큰 것 같습니다. 운동 효과도 중요하지만 부상을 당하지 않는게 더 중요하기 때문에 장비를 참 많이 찾아봤습니다. 러닝 신발만 있으면 되지 않냐는 생각으로 가볍게 접근했는데 이게 또 그렇지가 않네요. 물론 자전거보다는 덜한 게 사실입니다. 그럼 오늘의 러닝 상황과 장비를 소개해 드립니다. 영하 3도의 날씨에 든든히 챙겨 입고 나갔습니다. 물론 유산소 특성상 땀이 .. 미세먼지 많은 실내 공기질 관리 집과 차량 미세먼지가 실내까지! 안녕하세요 아침에 자고 일어나 몇 시 인지 확인차 시계를 보니 시간보다 먼저 눈에 띈 것은 140정도의 미세먼지 수치 였습니다. 우와 집안은 괜찮나 싶어서 나가서 오랜만에 CAS 대기질 측정기를 켰습니다. 수치는 100~120 사이였고 심하게 울고 있더군요. 주말에 이런 공기를 계속 마신다면 다음주는 얼마나 피곤할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조치를 취해야만 했습니다. 최종적으로 수치를 20-30까지 낮추는데 성공했는데 그 방법과 시행착오 방법을 공유합니다. 1. 환풍시스템을 꺼버린다. 보통 오토로 놓고 사는데 이렇게 외부 공기질이 안좋으니 그냥 끄는 편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2. 공기청정기 출력 최대로(이건 실수) 별거 아닌 요리 혹은 가습기에도 공청기가 이륙을 해버리기 때문에 보통은 수.. 얀센 + 모더나 부스터샷 접종 후기(시간대 별 기록) 어차피 맞을거 한 번에 끝내자는 마음으로 올해 6월 15일에 얀센으로 접종한 30대 중반의 남자 입니다. 이런저런 소리가 시끄러웠던 분위기라서 백신 접종 직후 타이레놀을 8시간 간격으로 먹었습니다. 당시 37도의 미열로 2일 가량 지속되었습니다. 이번에 부스터샷도 크게 다르지는 않을 거 같다는 생각에 바로 예약을 했고요. 결론부터 말하자면 잘 넘어간거 같습니다. 이번에는 리뷰를 위해 수시로 메모장에 기록을 했는데 그 내용을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렇게 상단에 스티커가 붙어있습니다. 모더나 0.5라고 나와있었고 의사 선생님의 말씀도 일반 접종의 절반만 들어가니 괜찮을 거라고 안심시켜 주셨습니다. 백신 투약 후 이렇게 안내문을 주네요. 일주일간 운동 금지라고 했으니 당분간 조깅 및 웨이트는 포기해야할 듯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