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30) 썸네일형 리스트형 [리뷰]에어팟 프로 3년 쓰다 프로2 구입한 사람의 실사용 리뷰 진입장벽이 높은 음향기기 리뷰 음향전문가는 아니지만 다양한 기기로 음악을 들어보는 걸 좋아합니다. 처음 샀던 아이리버 MP3로 밤새워가며 EQ를 만지작거리며 놀았습니다. 하지만 320k와 무손실이 구분이 사실상 찍기 확률과 차이가 없다는 걸 확인하고 음질보다는 음색, 공간감 등에 중점을 두고 음악을 듣고 있습니다. 정확한 측정값을 논하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최대한 경험을 녹여서 풀어내 보겠습니다. 일단 에어팟 프로1 자체가 워낙 괜찮은 기기였지만 장시간 사용하다 보니 아쉬운 점은 있었습니다. 그러한 아쉬움을 달래줄 수 있는 기기로 프로2가 나왔다고 해서 여러 리뷰를 보았지만, 결론은 좋아지긴 했는데 프로1에서 기변하기에는 가성비가 낮다는 것이었죠. 아마 수많은 프로1 사용자분들이 이러한 고민을 하셨을 거.. [3년차 리뷰어의 가습기 선택]샤오미 미지아 가습기 프로 강화/증강 리뷰 및 장단점 정리 [Intro] 3년 만에 다시 구입하는 가습기 겨울은 건조하지만 올해는 특히나 피부도 일어나고 목도 따갑고 가습기를 알아보시는 여러분들을 위해서 가습기 리뷰를 준비했습니다. 가습기는 정군리뷰 페이지의 첫 포스팅 글인데 다시 쓰는 만큼 자세히 진행해보려고 합니다. [리뷰]크레인 상부급수 복합식 가습기 ee-6914 설치 및 사용기 https://jgoonreview.tistory.com/2 [리뷰]크레인 상부급수 복합식 가습기 ee-6914 설치 및 사용기 [리뷰]크레인 상부급수 복합식 가습기 ee-6914 설치 및 사용기 외국에 유명한 제품이라고 하는데 리뷰가 따로 없더라고요 그래서 산 김에 다른분들 구매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어서 리뷰 작성합 jgoonreview.tistory.com 2020년에 올.. [한달 실사용 리뷰]하만카돈 사이테이션 멀티빔 1100 실사용 [구매 이유] 아래 사진에서 보이는오디오프로의 A26으로 티비에 스테레오로 연결해 사용했습니다. 에어플레이로 직접 연결하여 음악도 들었습니다. A26은 에어플레이 1이라서 멀티룸기능이라던가 2.4기가를 사용해서 가끔 끊기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가장 큰 이유는 티비장을 빼면서 북쉘브 스피커를 놓을 곳이 없어졌습니다. 그래서 사운드바로 벽걸이를 하기 위해 이것저것 알아보다 JBL, 보스 등 비교해보았으나 섬세한 음질(직접 청음은 아니고 리뷰로 알아본 결과)과 디자인으로 하만카돈 1100으로 결정했습니다. [개봉기] 워런티를 부분은 사진으로 찍고 나머지는 다 버린 상태입니다. 브래킷도 같이 있는 걸 볼 수 있습니다 구성은 깔끔하게 있을 것 다 있는 느낌입니다. 전원선이 추가로 더 있어서 따로 보관은 해두기로 .. 아이폰 14말고 13 / 13프로를 사야하는 구체적인 이유 아이폰 14 사지 마세요. 애매합니다. 애플 공식 홈페이지에는 이미 아이폰 13프로는 내려갔으며 쿠팡도 품절이 보입니다. 간혹 보이는 것들은 가격이 심하게 올라가 있네요. 애초에 14pro를 사려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시장이 다르기 때문에 아래 3개 모델을 보겠습니다. 먼저 아이폰 13의 가격을 보면 환율 덕분에 109만 원부터 시작입니다. 리셀은 조금 더 빠지고요. 아이폰 14 같은 경우 이름만 14일뿐 가장 중요한 cpu가 A15로 전작과 동일합니다. 가장 중요하나 두뇌는 모두 동일하기 때문에 동급으로 봐주시면 됩니다. 13과 14의 차이는 가치가 아닌 환율의 차이 13에서 14로 가려면 16만 원이 추가(125만 원)되고, 여기에 10만 원을 더 추가하면 13 pro(135만 원)입니다. 물론 이제 .. [리뷰]티비 사운드바 킬러, 오디오프로 A26, 가성비 에어플레이 블루투스 티비 스피커 [구매 경위] 음악을 듣는 것을 좋아하지만 오디오 애호가라 하기에는 돈이 많지 않습니다. 기껏해야 에어팟 프로로 출퇴근길, 집에서는 소니 1000xm5 정도로 음악을 듣습니다. 개인적으로 1000xm5에 3.5mm 유선으로 맥북에 연결해 들으면 과거에는 상당한 금액을 들여야 들을 수 있는 무손실을 들을 수 있어 기뻐하는 그런 수준입니다. 집에 있는 엘지 OLED는 훌륭한 화질을 보여주었지만 항상 소리에서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그래서 사운드바를 생각했습니다. 영화를 고려해 저음도 중요한 선택 요소중 하나였죠. JBL 9.1부터 하만카돈 멀티빔 1100까지 알아봤지만 홈시어터를 구성하기는 쉽지 않았습니다. 또한 저음 우퍼는 아파트에서는 제대로 못쓴다는 이야기를 각종 서치를 통해 알게 되었습니다. 사운드바 단.. [개봉기&리뷰]소니 WH-1000xm5, 아이폰 설정 공유, 1000xm2 유저의 기변 [구입 이유] 노이즈 캔슬링 성능으로 유명한 소니 1000X지만 저는 사실 집에서 씁니다. 외부에서는 에어팟 프로를 쓰고 있고요. 그래서 1000XM2는 집에서 청소기, 세탁 및 건조기 소음을 차단하는 정도?로 쓰고 있었습니다. 크게 부족함을 느끼지 못했지만 2 이후로 3이 나오고 4가 나오고 에어팟 맥스까지 나오는 걸 보면서 내 헤드폰이 점점 구형이 되어 가고 있다는 걸 느꼈습니다. 애플 생태계 속에서 에어팟 맥스를 가장 먼저 고민했습니다만, 음질과 가성비에 대한 호불호 리뷰가 많아 구입하지는 못했습니다. 고민만 하다 시간이 지나 이제 와서 사면 바로 후속 나올 거 같은 불안감(?)이 있었습니다. 그러던 차 이번에 나온 wh-1000xm5는 출시되고 2주가량 고민했고 구매를 했습니다. 구매 포인트는 아.. [개봉 및 리뷰]샤오미 미지아 LED 모니터 데스크탑 라이트 조명 스크린바 들어가며 저는 형광등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높은 색온도(노랑/붉은)를 선호합니다. 특히 현대인은 다 가지고 있는 불면증을 저 역시 가지고 있기 때문에 수면 건강을 위해 의도적으로 최소한의 빛을 원하고 블루라이트를 배척하지요. 데스크에는 작은 스탠드가 있지만 28인치의 모니터가 정면에 있기 때문에 스탠드는 항상 어색하게 옆에서 빛을 비추어 주었습니다. 그러다 가성비 아이템으로 모니터 스크린바(명칭이 여러 가지라 스크린바로 통일하겠습니다)를 소개받았습니다. 새벽 어느 유튜브 알고리즘을 통해서 말이죠. 그때는 베이스어스라는 회사의 제품이었습니다. 조금 더 찾아보니 HP 등 조금 더 신뢰감이 주는 회사의 제품들도 보였습니다만 비쌉니다. 제가 샤오미의 제품을 산 이유는 합리적인 가격과 더불어 무선 리모컨이.. [심층리뷰]트림원 라이트, 버디GT첫 나들이 구매 포인트와 개봉기와 관련된 내용은 이전 글을 봐주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본격적인 리뷰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트림원 라이트와 함께한 초계국수 라이딩 오늘의 코스는 트림원 라이트 및 버디 GT의 시범 운행의 개념이기 때문에 짧게 5/8호선 천호역부터 초계국수를 먹고 돌아오는 34km 전후의 코스입니다. 접이식이기 때문에 평일에 지하철 이용도 가능합니다. 출발지인 천호역까지 이동해주었습니다. 장점 1. 깔끔하게 원하는 정보만 속도 및 케이던스 센서와는 당연히 연결이 잘되야하는 것이고 무엇보다 애플워치를 통함 심박수 연동이 좋았습니다. 이 정도까지는 휴대폰을 통해서도 받을 수 있는 내용이지만, 여기에 추가적으로 실제 기기에서 측정한 온도를 볼 수 있는 점은 예상하지 못한 장점이었습니다. 경사도도 마찬가지..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