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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이북(E-Book)을 고민한다면, 오닉스 포크3(poke 3)(리디 페이퍼 프로와 비교) 최고의 독서 경험을 찾아서 아이패드 미니는 비추천 리디북스 페이퍼 프로(이하 리페프), 크레마 그랑데, 아이패드 미니 5세대를 이북 리더기로서 비교해 보았습니다. 그 중 하나를 꼽자면 리페프(리디북스 어플 한정)입니다. 크레마 그랑데 역시 좋은 기기였지만 물리키의 부재와 튀어나온 베젤이 걸렸습니다. 하지만 밀리의 서재(이하 밀리)를 이용할 수 있어 한동안 같이 썼습니다. 아이패드 미니는 컬러라 잡지/요리책 등을 볼 때 좋지만 이런 경우 10.5인치나 11인치를 쓰는 게 낫습니다. 기본적으로 소설은 전용 리더기가 훨씬 좋았습니다. 리더기가 없을 때 소설을 보려면 아이패드 미니보다는 스마트폰이 더 낫습니다. 작아서 한 손에 들어오고 액정이 작아 눈의 피로감도 적기 때문입니다. 손에 들고 손가락으로 넘기니 잦..
[실사용]가성비 로봇 청소기, 트윈보스 s9 프로 물걸레 기능 후기(단점, 바닥 재질 확인 필요) 전체적인 리뷰는 앞서 작성하였습니다. 이슈사항 걸레질은 직접해야지라는 생각에 쓰질 않았습니다 그런데 사람 마음이 있는 먼지 청소를 트윈보스가 하니 걸레질도 귀찮아 졌습니다. 기능 한 번 써보고 싶은 마음도 있어서 사용했는데 결과적으로 저희집에서는 못쓰겠다는 결론이 나왔습니다. 말씀드리기 앞서 이 제품을 폄하하는 건 아닙니다 철저하게 저희 집 기준이고 부모님 집에서는 잘 작동하였습니다. 바닥 재질 차이에서 발생하는 문제입니다. 트윈보스 s9의 물걸레 기능은 진동식이 아니라 Y자로 움직이면서 손으로 걸레질하는 모습을 형상화한 느낌입니다. 문제는 이게 앞으로 밀고 뒤로 당기며 Y를 그려야 하는데 바닥 재질이 물이 닿으면 미끄러워 그런지 바퀴가 헛돌아 버립니다. 그 과정에서 바퀴 소재가 끼기긱! 하는데 와.....
[실사용]가성비 로봇청소기, 트윈보스 s9 프로, 설치 팁, 재구매 리뷰(물걸레 추가) 구매 이유 부모님 댁에 로봇청소기 한 대 놓아드린게 2달 정도 되었습니다. 저희 집은 큰 평수도 아니여서 주말마다 청소를 했는데 견물생심이라고 로봇청소기가 계속 생각나더라고요 그래서 고민하다가 로봇청소기를 구매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재원은 안 쓰는 고프로 8을 판매했고요 리퍼제품은 10만 원 가량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어서 49만 원에 스토어 할인 추가돼서 47 정도 주고 살 수 있었습니다. 구성품 이건 빈 박스고요 구성품입니다 사이드 브러시, 매뉴얼, 봉투(먼지 스테이션용), 헤파필터, 리모컨, 청소도구, 여분 물걸레, 물걸레 및 키트 이렇게 있고요, 설치는 이렇게 해두었습니다. 구석 설치 팁 매뉴얼에는 넓은 곳에 설치하라고 되었는데 보시는 것 처럼 좁은 사이에 설치를 하였습니다. 이건 방법이 있는데요 ..
네이버페이 카드 결제(일반결제) 네이버 페이를 보통 충전결제로 씁니다 카드사 포인트보다는 적립률이 좋기 때문에 그런데 카드사의 실적 등 포인트가 중요해지는 순간 카드로 결제하고 싶은 순간이 있습니다 어차피 살거 카드로 결제하려고 하는데 귀찮기도 하고 그냥 충전 결제로 한게 한 두번이 아닙니다. 술먹고 들어온 오늘따라 이게 신경을 크게 거슬려서 찾아봤습니다. PC는 그냥 풀려있는데 모바일에서는 일반결제를 풀기 위해서 아래 사진을 보시면 일반결제가 선택이 안됩니다. 여기서 상단에 체크되어 있는 충전 결제의 초록색(신뢰의 색) 체크 박스를 눌러서 풀어줍니다. 그러면 아래와 같이 일반결제를 선택하실 수 있습니다. 이후 일반 결제 선택하고 쓰시던 카드로 결제하면 끝. 도움이 되셨다면, 하단 공감(하트)은 저에게 큰 보람을 줍니다.
애플워치 브레이드 솔로 루프 반품했습니다. 사이즈 선택 참고. 8개월 사용 후기 후기 하단에 최신본 업데이트 하였습니다. 끝까지 읽어주세요. 브레이드 솔로 루프를 구입한 이유는 간단했습니다. 평소 링크 브레이슬릿을 쓰는데 운동용으로는 도저히 맞지 않죠. 퇴근하고 헬스장가는데 갈아끼우기도 귀찮고 해서 그냥 차고 다녔는데 도저히 아니다 싶었습니다. 교체하지 않고 쭉 쓸 수 있다는 생각에 구입하였습니다. 사이즈 조절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한 번에 잘 사야한다는 생각에 유튜브를 찾아봤습니다. 통상 1-2 사이즈 정도 줄여 신청하라고 내용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었습니다. 제 손목사이즈는 줄자 기준으로 15 - 15.5cm 정도가 나왔습니다. 둘 다 5사이즈 추천이었습니다. 단, 15cm인 경우에는 빡빡한거 좋으면 4도 괜찮으니 선택하라고 떴습니다. 뼈에 걸쳐 착용하지는 않을거니까 사실상 15..
리뷰. 비쎌 슬림 스팀청소기 BA-BS2233S 실사용 후기(부모님 집까지 털어버림) 및 거치대 해결 리뷰. 비쎌 슬림 스팀청소기 BA-BS2233S 실사용 후기(부모님 집까지 털어버림) 및 거치대 해결 구매 이유. 다른 글들을 보시면 아실 수 있겠지만, 이사를 하고 LG코드 제로 A9S가 있습니다. 저는 깨끗한 바닥에 집착(?)하는 편이라서 물걸레까지 한 번에 하고 싶은 욕심이 있었죠. 그래서 거의 매일 청소기를 돌리고 2번에 한 번은 물걸레 키트를 사용했습니다. 하지만 스팀 청소기를 이길 수는 없지요. 입주하면서 부모님의 7, 8년은 된 한경희 스팀 청소기를 빌려서 돌렸는데 그것을 마지막으로 결국 전원이 들어오지 않게 되었습니다;; 그러다 티비를 보는데 비쎌 슬림 청소기를 봤습니다. 스팀청소가 좋지만 매일 하는 건 아니잖아요. 그런데 이놈은 노즐도 많고 범용성이 좋아서 관심을 가지다. 결정적으로 빵빵..
활용팁. 아이폰, 아이패드로 책을 읽는다면 꼭! 활용팁. 아이폰, 아이패드로 책을 읽는다면 꼭! 오프닝 지난번에는 이북리더로서 아이패드의 성능을 비교해 보았습니다. 각 잡고 책을 보겠다면 전자잉크 패널이 들어간 전용 리더기를 추천하지만, 저 역시 여러 기기를 오가면서 읽습니다. 특히 리디북스나 밀리의 서재 같은 경우는 동기화가 잘 되어 있어 왔다 갔다 하기 너무 편해졌습니다. 특히 구독형 서비스는 본전 생각이 나니 부지런히 읽어야겠지요. 책은 읽고 싶지만, 전용 리더기를 사자니 부담스럽고 책을 계속 보자니 눈이 아픈 분들을 위해 준비했습니다. 아이폰, 아이패드의 눈 건강을 위한 기능 소개 총 3가지를 소개하는데 메인은 3번이니까 나머지 2개는 빠르게 넘기겠습니다. 1. 트루톤 디스플레이 주변의 색온도에 맞추어주는 기능입니다. 풀어서 설명하자면, 똑같이..
리뷰. 아이패드 미니 5세대 1년 구입 이유, 사용 후기 및 E-book 리더로서 쓸만한가?(밀리의 서재, 크레마 그랑데) 리뷰. 아이패드 미니 5세대 1년 사용 후기 및 E-book 리더로서 쓸만한가? 작은 아이패드의 마지막 모델(?). 아이패드 미니 4가 출시된 게 2015년입니다. 미니 5의 출시일이 2019년이니 애플인걸 고려하더라도 오랜만에 나왔습니다. 추측컨대 아이패드 미니는 4를 기점으로 단종시킬 예정이었을 겁니다. 그러나 작은 아이패드에 대한 수요층은 남아 있었고 그들의 반응이 어느 정도일지 확인하기 위해 출시했다는 느낌이 강했습니다. 기존 폼펙터를 사용한 만큼 개발비용도 새로운 모델보다는 크지 않았을 겁니다. 하지만 다른 아이패드의 수요를 흡수할 수 있는 미니 모델을 계속 가지고 갈 거 같지는 않습니다. 게다가 앞으로 스마트폰이 커짐에 따라서 점점 아이패드 미니를 구입할 이유 역시 사라지고 있습니다. 그럼에도..